-유지보수 부담 경감 초점 맞춰
-가격 낮추고 기존 대비 사용 연한 늘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신규 유지보수 부품 라인360 브레이크 패드를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출고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차를 대상으로 한 유지보수 수요를 고려해 기획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부품 라인업 추가를 통해 정비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새 브레이크 패드는 출고 후 4년 이상 경과한 차를 대상으로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한다. 사용 연한이 길어진 차의 유지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기존 순정 부품 대비 가격을 낮춘 게 특징이다. 또한 1년 품질 보증을 제공해 정비 신뢰성도 확보했다.
제품은 기존 순정 부품과 동일한 기준에 따라 품질 및 성능 검증을 거쳤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를 통해 제동 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운행 중단 시간(다운타임)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국내 차를 대상으로 한 사전 적용 결과에서도 제동 성능과 소음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이 이번 제품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운행 효율과 비용 부담을 함께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