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이달부터 도입
-서비스 센터 방문 및 대기 시간 경감 기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달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 점검과 경정비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는 전담 테크니션이 소비자가 지정한 장소로 직접 방문해 정기점검과 일반 수리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서비스센터 방문과 대기 시간을 줄여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전담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유선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약 과정에서 방문 일정과 장소, 점검 및 수리 항목 등을 사전에 조율한 뒤 서비스가 진행된다. 정기점검 항목에는 워셔액 및 냉각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상태 확인, 배터리·와이퍼·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이 포함되며 일반 수리 항목으로는 전기 부품 및 컨트롤 유닛 진단 작업과 리콜 캠페인 관련 정비 등이 제공된다.
톨스텐 슈트라인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소비자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에서 점검과 경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다양한 소비자 생활 방식에 맞춘 서비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모바일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