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후원 CNN 다큐멘터리, '한국의 모든 것' 다룬다

입력 2026년05월10일 09시33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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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문화 주제로 전격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국 CNN과 협업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지난 9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한국 대중문화의 형성과 확산 과정을 조명한 콘텐츠로 음악·영화·음식·뷰티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이는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공개됐으며 국가별 편성 일정에 따라 순차 방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HBO 맥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진행과 총괄 프로듀서는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다니엘 대 킴이 맡았다. 다니엘 대 킴은 각 분야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 산업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K-팝 편에는 싸이, 태양, 전소미 등이 출연해 K-팝 산업과 글로벌 팬덤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K-필름 편에서는 이병헌, 연상호, 김은숙, 이미경 등이 참여해 한국 영화·드라마 산업의 성장 과정을 다루며 K-푸드 편에는 코리 리, 강민구, 조희숙 등이 출연해 한식의 역사와 세계 시장 확산 과정을 소개한다. K-뷰티 편에서는 아이린 김, 레오제이 등이 등장해 한국 뷰티 산업의 변화와 글로벌 영향력을 설명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과 문화가 있다는 데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K-문화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체로 자리 잡은 지금, 한국의 뿌리를 두고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이 특별한 이야기를 조명하고 지지하는 일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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