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넥스트라이즈서 혁신 기술 공개한다

입력 2026년06월16일 10시44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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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개발 'AI 오케스트레이터' 첫 선
 -카카오·티맵·발레오 등 파트너사 존도 운영

 

 르노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AI 오케스트레이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AI 오케스트레이터는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 중인 기술로 이날 처음 공개된다. 차 제어·정보 검색 등 다양한 차내 AI 기능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한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음성 명령에 따라 취향과 주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전시 콘셉트를 '모빌리티 심포니(Symphony of Mobility)'로 잡고 카카오모빌리티·스매시랩스·티맵모빌리티·발레오 등 4개 파트너사 존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랑 콜레오스 기반 차세대 모빌리티 콘셉트를 티맵모빌리티는 르노코리아 전용 3D 내비게이션을, 발레오는 카메라를 활용한 확장현실 게임 R:레이싱을 각각 선보인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를 발표한 바 있다. 2027년 SDV 첫 출시, 2028년 부산공장에서 차세대 르노 전기차 생산 개시, 이후 레벨2++ 자율주행 및 AIDV(AI 정의 차량)로의 전환이 주요 내용이다. 신차 개발 기간을 콘셉트 결정부터 생산까지 2년 이내로 단축하는 것도 목표로 내세웠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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