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퓨얼셀, 잠수함용 연료전지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입력 2026년06월16일 10시49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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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억원 규모 연구개발비 확보
 -숭실대학교, HD한국조선해양 등 참여

 

 코렌스그룹 계열사 케이퓨얼셀이 차세대 잠수함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퓨얼셀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를 통해 11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확보했다. 과제명은 '상용 연료전지 스택을 활용한 질소순환형 혼합가스 기반 20kW급 잠수함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이다. 

 

 케이퓨얼셀은 현재 잠수함에 주로 쓰이는 순산소형 AIP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질소-산소 혼합가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가스 공급·순환·제어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개발에 성공하면 중·소형 잠수함은 물론 무인잠수정(UUV)과 해양 감시·탐사 플랫폼의 동력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퓨얼셀을 중심으로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HD한국조선해양은 공동연구기관이자 수요기업으로 함께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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