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148.0% 증가
-북미 등 글로벌 핵심 시장 판매 호조 주효
TYM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6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522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5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67억원으로 148.0% 늘어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3%, 10.3%를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62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억원,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110.8% 증가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판매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TYM은 T4058P, T5075 등 현지 전략 신제품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대형 마력대 트랙터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여기에 북미 전역 딜러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부품 공급 대응력 강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대미 관세와 중동 전쟁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달성했다.
김소원 TYM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