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학생 환경교육 6개월 성과 공유

입력 2026년11월08일 10시11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5개 중학교 참여..자생식물 재배·관찰
 -생물다양성·자원순환 교육..체험 활동도 진행

 

 현대차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컬러풀 스쿨'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서울 소재 5개 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과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컬러풀 스쿨 2026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컬러풀 스쿨은 현대차가 국립생물자원관, 서울시교육청, IPC 사회협동조합과 함께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생물다양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하도록 마련했다.

 

 올해는 대치중, 문창중, 송례중, 풍납중, 항동중 등 5개 학교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층꽃나무와 꿀풀, 구절초 등 자생식물 3종을 교실에서 기르며 생장 과정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식물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는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 형태의 기록물에 담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학교별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과 생물다양성 퀴즈 등이 마련됐다. 각 학교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기념 현판을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종이 소재 안내판과 재사용 가능한 전시 구조물을 활용하는 등 행사 운영 과정에서도 자원순환의 취지를 반영했다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생식물을 직접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와 가정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