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로 위치해 접근성 뛰어나
-계약 및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
폴스타코리아가 2일 광주광역시에 스페이스 광주(운영: 아이비오토)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광주(서구 상무대로 1063-1)는 스페이스 서울과 하남 스타필드, 부산,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여섯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다. 전라도 지역 최초의 폴스타 전시 공간으로 수입차가 밀집한 상무대로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화정역을 비롯해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고속도로와 밀접해 있어 광주 외 호남권 지역 방문객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부지 면적은 791.7㎡이며 차 3대를 전시할 수 있는 284.8㎡ 규모 전시 공간을 갖췄다. 외부에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 공간 2곳을 포함해 총 9곳의 주차 공간을 확보 고객들의 편리한 주차를 지원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차 설명, 온라인 주문 방법, 시승 신청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전라도 지역 최초로 스페이스 광주 오픈을 하게되어 기쁘다"라며 "폴스타 스페이스 광주는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 확장의 시작점이며 올해 말까지 리테일 접점을 8곳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브랜드와 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 광주는 18일까지 오픈 기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 내 계약을 완료한 소비자들에게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차의 주요 기능과 디자인 요소를 상세히 소개하는 워크 어라운드 행사는 10일, 11일, 17일, 18일에 각 1회씩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