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KBO 팬들에게 '한국' 브랜드 알린다

입력 2025년05월02일 14시38분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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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구장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열어
 -대구, 대전 등에서도 이벤트 개최 계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4일까지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운집한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무상 점검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롯데자이언츠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프린트 타투, 유명 치어리더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치어리더 포토존, 롯데자이언츠 송승준 선수 사인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야구팬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6월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도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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