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셀렉트, 서서울 오토리움에 오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운영: 아주오토리움)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서 전시장은 김포, 수원, 광주, 부산에 이어 5번째로 운영되는 전시장이다. 서서울 오토리움 11층에 연면적 904.8㎡ (약 274평) 규모로 최대 5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강서, 강남, 경기 서부 등 접근이 용이한 입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20분 거리에 볼보자동차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서비스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강서 전시장은 볼보 서비스센터가 실시하는 180여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만을 선별 전시한다. 여기에 서서울 모터리움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어 차량 구입부터 등록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이만식 볼보차코리아 전무는 “더 많은 소비자들께 볼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의 기회를 늘리고자 이번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볼보 셀렉트를 통해 볼보와 함께하는 여정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9월 중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 방문객에게는 볼보 장우산을 제공하며 차 구매 시 소낙스 5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라이즈호텔 10만원 식사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