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 아카이브에서 N 브랜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아이오닉6 N 드리프트 스펙을 전시했다. 해당 차는 아이오닉6 N이 글로벌 무대에 처음 공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실제 주행을 펼친 차로 서스펜션 성능을 개선해 코너링과 한계 주행 능력을 높이고 드리프트 옵티머이저를 개선한 게 특징이다. 전륜 드라이브 샤프트를 제거해 순수 후륜으로만 구동하며 전륜에는 전용 타각 킷을 장착해 최대 조향각 66°를 구현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포르쉐 PCM 업데이트..'앱도 되고 사운드 경험도 강화'
현대차 N 10년, '차쟁이' 팬덤이 만든 고성능 브랜드
렉서스, 초기·내구 품질 모두 '최고'..일관된 품질 입증
[포토] N 퍼포먼스 파츠를 두른 현대차 아이오닉6 N
불스원 밸런스온, 휴대용 시트 1+1 프로모션 실시
현대차, 美에 5년간 77조원 투자 발표..작년보다 7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