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협력사들과 중장기 비전 공유

입력 2026년04월09일 09시43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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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여곳 협력사와 '퓨처 레디' 플랜 비전 나눠

 

 르노코리아가 협력사와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르노코리아는 8일 부산공장에서 160여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르노코리아 서플라이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전략 변화에 맞춰 부산공장의 역할을 확대하는 동시에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기반을 재확인하는 자리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해당 전략에서 부산공장은 D·E세그먼트 차량의 생산과 수출을 담당하는 글로벌 허브로 지정된 상태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기반으로 제조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코리아의 제품 경쟁력은 협력사들과 함께 구축한 산업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총 9개 업체가 선정됐다. 상생 협력 부문에는 동원테크와 씨엠에프, 성과 창출 부문에는 패커드코리아·디케이오스텍·푸야오, 기술 혁신 부문에는 에스엘·티맵모빌리티, 품질 경영 부문에는 디젠스·유진에스엠알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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