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해도 증진과 안전 운행 지원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출고 소비자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자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진행해 기본적인 차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 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품목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 연료 효율 증가 및 안전 운전 기법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소방차와 같은 특수차나 플릿 업체 내 실제 운행을 담당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각 차의 특성과 특수한 운행 환경을 고려해 진행하는 교육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최적화돼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차 등록 후 약 3개월 이내의 오너를 대상으로 재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험이 풍부한 서비스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최대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차 주행을 결합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실제 운행을 해본 뒤 생긴 궁금증을 중심으로 구성돼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자신의 운전 습관을 점검하고 운행 환경과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만트럭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