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인튜이션, 엔비디아와 L2+ ADAS 개발 나서

입력 2026년04월15일 10시20분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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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L2+ 도입 제조사에 SW 공급 계획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이 엔비디아와 협력해 레벨2+(L2+)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 GTC 2026에서 공개됐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엔비디아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L2+ 고속도로 주행 기능을 개발하는 자동차 제조사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산까지 이어지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L2+ ADAS 스택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과 차세대 플랫폼 드라이브 AGX 토르에 최적화됐다. 다양한 차 아키텍처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개발 기간 단축과 리스크 저감을 목표로 한다.

 

 개발 환경은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규모 데이터셋을 선별해 폐쇄 루프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상 조건과 주행 상황을 재현해 검증 정확도를 높였다. 해당 솔루션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자동 주차 등 L2+ 핵심 기능을 지원한다. 자동차용 운영체제(OS)는 인포테인먼트 통합과 미들웨어 안전 아키텍처를 포함하며 엔비디아 드라이브 OS와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측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일반 차에서도 기본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적용 가능한 L2+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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