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능력 강조한 트레머 트림 첫 선
포드 공식 수입원 에프엘오토코리아가 신형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차는 트림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트림은 트레머, ST-라인, 플래티넘 등 총 3개로 구성되며 특히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트레머는 오프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전용 컬러 포인트와 보조 그릴 라이트, 올터레인 타이어 등을 적용하고 지상고를 높이고 언더바디 보호 구조를 적용해 험로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외 ST-라인은 블랙 메시 그릴과 21인치 휠,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플래티넘은 실버 디테일과 전용 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실내는 3열 구조를 기반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트레머와 ST-라인은 2열 독립식 시트를 적용한 6인승 구성, 플래티넘은 2열 벤치 시트를 적용한 7인승으로 운영된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트림별 소재와 색상을 달리했다.
편의 품목으로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트레머와 플래티넘에 14개, ST-라인에 10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파워트레인도 다르다. 트레머는 3.0ℓ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6마력을 발휘하며 ST-라인과 플래티넘은 기존과 동일안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을 낸다. 전 트림에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2026년형 익스플로러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안한다"며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익스플로러가 지향하는 가치와 경험을 지속 전달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트레머 8,850만원, ST-라인 7,750만원, 플래티넘 8,45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