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쓰임의 발견 주제로 작품 선정해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6’의 최종 수상자 5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공예의 내일: 쓰임의 발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일상 속에서 사용되는 공예의 본질적 가치에 초점을 맞춰 실용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접수와 심사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약 10주간 진행됐다.
심사는 작품의 메시지와 제작 과정에서 드러난 장인정신, 디자인 완성도, 참신성과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올해 위너는 이지우 작가의 ‘백자 조명’으로 백자의 물성과 빛의 투과성을 활용한 도자 조명 작품이다. 파이널리스트에는 김예지 작가의 ‘FORM IN LINES’, 박지은 작가의 ‘순환의 열매’, 서진혁 작가의 ‘Limpet GR01’, 이창희 작가의 ‘Clear Chair’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위너 2,000만원, 파이널리스트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전시와 콘텐츠 제작, 국내 주요 페어 참가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전시 기회도 포함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는 공예의 본질인 ‘쓰임’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공예 작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에서 역대 수상 작가들과 함께 ‘LCMA 디스커버리 트립’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워크숍과 전시, 지역 기반 체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