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이는 영역확장", 현대차 '스타리아 일렉트릭' 출시

입력 2026년04월23일 08시33분 김성환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제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기능 갖춰
 -EV, 84.0㎾h 배터리 얹어 387㎞ 달성

 

 현대자동차가 대표 다목적 차(MPV)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버전인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23일 출시했다.

 



 

 지난 1월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정제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84.0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승차감, 전동화 기술 기반 편의 기능을 갖췄다.

 

 전동화 출시에 따라 신형 스타리아는 기본형 ‘투어러(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 EV 11인승)’와 밴 버전의 ‘카고(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EV 3·5인승)’, 고급 트림인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 EV 7·11인승)’, 최고급 트림 ‘리무진(하이브리드 6·9인승, EV 6인승)’ 등 총 18개 라인업으로 운영한다.

 

 외관은 전면부에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이어진 연속형 램프를 적용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랩과 전면 충전구를 최소한의 파팅 라인으로 구현해 전기차 특유의 깔끔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동급 최대 수준의 2, 3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해 다인승 이동 환경에서도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동력계는 84.0㎾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60㎾, 최대토크 350Nm, 전비 4.1㎞/㎾h를 내며 1회 충전 시 최장 387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전동화 MPV에 요구되는 넉넉한 동력 성능과 우수한 전비 효율을 갖췄다. 또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350㎾급 충전기 사용 시 약 20분 만에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의 편의성도 키웠다. 

 

 안전품목으로는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이 있다. 전동화 제품의 증가한 중량에도 안정적인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라운지와 리무진 모델의 후륜 크로스멤버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다인승 차량에 최적화된 안락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아울러 충돌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 및 흡수하는 임팩트 바를 전륜 서브프레임 후방에 적용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동화 MPV에 걸맞은 충돌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1.5(FCA 1.5), 전방/측방/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기본 안전 사양은 물론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가속 제한 보조(ALA), 차로 유지 보조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등 신규 기능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전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더해 스타리아 일렉트릭의 사용자 경험을 한층 확장했다. 현대차 최초로 전·후방 듀얼 충전 포트를 적용한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전면에 급속 및 완속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충전구를 기본 적용했다. 후면에는 완속 충전 전용 충전구를 선택으로 운영하며 전·후방 충전 도어가 동시에 열리지 않도록 하는 동시 열림 방지 로직을 적용해 충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실내·외 V2L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전자기기 사용환경을 지원한다. 투어러는 센터페시아 하단부, 카고는 러기지 트림 우측 하단부, 라운지는 플로어 콘솔 후방에 실내 V2L을 배치해 제품별 사용자 특성을 맞춘 활용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빌트인 캠 2 플러스, 디지털 키 2 등 커넥티드 기반 기능을 적용해 차 이용 경험을 고도화했다. 스마트 개별 공조 시스템과 100W USB 충전 포트 등 탑승객 중심의 편의품목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전동화 특성을 활용한 23.9ℓ의 프렁크를 적용해 적재 및 수납 활용도를 높였다.

 



 

 스타리아 일렉트릭 판매 가격은 카고 3인승 5,792만 원, 카고 5인승 5,870만 원, 투어러 11인승 6,029만 원, 라운지 7인승 6,597만 원(개소세 3.5% 기준) , 라운지 11인승  6,549만 원이다.

서울시를 기준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카고 3·5인승, 투어러 11인승, 라운지 11인승은 4,000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